새로운 아이폰을 사용할 때 빠른 시작을 이용해 기존 아이폰의 데이터를 간편하게 전송하고 설정도 동일하게 한 번에 설정하는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빠른 시작이란?
새 iOS 기기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설정할 때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새 기기의 전원을 켜면 '빠른 시작' 화면이 나옵니다.
이 화면에서 예전 아이폰(또는 패드)을 연결해 기존의 사용하던 모든 데이터를 가져오고 설정값을 동일하게 설정해 주는 세팅방법입니다.
빠른 시작을 진행하기위해서는 새기기와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가 모두 필요하므로 현재 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대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 빠른 시작 설정 방법
1. 새 아이폰을 켜면 빠른 시작 화면이 표시되면서 기존기기를 새 아이폰 가까이로 가져오라는 표시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모든 아이폰(기기)에서 와이파이에 연결되고 블루투스(Bluetooth)도 켜진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새 기기를 켜고 현재 기기 가까이에 둡니다. 화면의 지침에 따라 시작합니다.
새 기기를 설정하라는 메시지가 현재 기기에서 사라지면 두 기기를 모두 재시동합니다.
2. 아이폰을 와이파이 또는 기기의 셀룰러 네트워크에 연결합니다.
이때, 셀룰러 서비스를 활성화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3. Face ID 또는 Touch ID를 설정해주세요.
4. 데이터를 전송할 방법을 선택합니다.
- iCloud에서 다운로드하는 경우 앱과 데이터가 백그라운드에서 다운로드되므로 곧바로 새 기기의 사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이전 기기에서 직접 전송하는 경우에는 두 기기 모두에서 전송이 완료되어야 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데이터 옮겨지는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새 기기와 구형 기기를 서로 가까이에 두고 전원에 연결해 둡니다.
네트워크 상태, 전송하는 데이터 양 등의 요인에 따라 전송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전원을 연결해 두거나 충전이 완전히 된 상태가 안전합니다.
아이폰 빠른 시작 다시 하기 세팅방법
새 아이폰을 세팅하면서 '빠른 시작'을 미처 못했거나 다시 설정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아이폰 빠른 시작 다시 하기 세팅방법은 깔끔하게 다시 공장초기화를 해서 '빠른 시작'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이거나 할 일 없이 데이터도 가장 깔끔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사용하던 폰은 빠른 시작 세팅을 마친 후 공장초기화를 통해 안전하게 데이터를 지우고 공장 출고 시의 초기 설정값으로 세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정리
오늘은 기존 아이폰과 새 아이폰을 가까이 두고 '빠른 시작'기능을 이용해 간편하게 데이터를 이동하고 설정값을 세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모르고 빠른 시작을 놓치고 세팅하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다시 하기 방법으로 가장 깔끔한 '공장초기화'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드렸으니 참고하셔서 새 아이폰을 더 쉽고 간단하게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휴대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저장 공간 확인 최적화 방법/ 아이 클라우드 백업 총정리 (0) | 2024.03.08 |
---|---|
아이폰 재시동 방법 / 모델별 전원 버튼 총정리 (0) | 2024.03.07 |
아이폰 애플페이 설정 방법 / 가능한 현대카드 총정리 feat. 애플워치 (0) | 2024.03.06 |
아이폰 공장 초기화 방법 / 비밀번호까지 초기화 총정리 (0) | 2024.03.05 |
애플 아이폰 아이디 비밀번호 초기화 / 비번 잊어버렸을 때 접근방법 (0) | 2024.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