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휴대폰 액정 수리 비용 최신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S22, S23, 폴드 등 기종에 따라 수리비용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확한 수리비용을 알아야 새로 살지, 고칠지를 계획할 수 있는데요!
수리하는 방법에도 통으로 가는 전체수리와 디스플레이만 교체하는 단품 수리가 있어 핸드폰 기종별, 증상별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 액정 수리 비용
삼성 서비스센터 수리비 확인창에 궁금한 모델을 간략하게 입력하면 모든 갤럭시 휴대폰의 액정 수리비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앞면 액정) 뿐 아니라 메인보드, 배터리, 카메라, 후면케이스 수리비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현재 사용하는 폰의 모델명을 잘 모를 경우, 하단에 있는 버튼 '내 모델명 불러오기'를 클릭하면 현재 사용 중인 폰의 수리비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삼성 갤럭시 휴대폰 액정 수리 방법
삼성 갤럭시 휴대폰 액정이 파손되어 수리를 하고자 할 때, 수리 방식에 따라 비용 차이가 발생하며 전체수리와 단품수리 2종류가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일체형 부품 교체 (전체 수리)
디스플레이 화면은 원래 디스플레이 패널, 후면 강화유리, 전면 케이스까지 조합된 형태의 일체형 부품입니다.
이미 중간 조립을 마친 Ass'y(일체형 부품)은 바로 장착할 수 있으므로 수리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든 부품을 통으로 갈아야 하기 때문에 수리비용이 비쌉니다.
액정 단품 교체 (단품 수리)
액정 단품 수리는 일체형 부품 교체가 아닌 디스플레이 패널이나 강화유리만 부분 교체하고 전면 케이스는 재사용하는 수리입니다. 부품을 모두 해체해 재조립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일체형 부품교체 보다 시간이 더 오래걸리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단품 수리 대상모델
갤럭시 Z폴드/ 폴드2/ 폴드3/ 폴드4, Z플립/ 플립(5G)/ 플립3 /플립4, S22 Ultra, S21 Ultra, 노트20, 노트20 Ultra, S20, S20+, S20+ BTS, S20 Ultra, 노트10, 노트10+ |
자세한 단품수리 상세 모델과 방법은 버튼을 클릭해 삼성센터에서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액정 단품수리 비용
가장 최근 변동된 가격으로 2023년 9월 1일부터 적용된 비용입니다. 일체형 부품 교체비용과 단품수리 비용을 비교해 보고 절감금액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확실히 폴드, 플립은 액정가가 더 비싸다 보니 최대 17만 원 차이가 생기고 갤럭시 S22 울트라도 약 10만 원가량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액정 수리비
표를 보기 어려우실까 봐 단품 수리를 예로 들어 갤럭시 s22 울트라 액정 수리비 기준 알기 쉽게 정리해드려 볼게요.
일체형 부품으로 교체하면 309,000원이 발생하고 액정 단품만 수리하면 217,000원입니다.
즉 92,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가능하면 액정만 단품으로 수리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수리기간 및 방법
수리 기간은 서비스센터에 방문 접수 후 약 6~9일 소요됩니다.
단품 수리로 부품을 해체 후 조립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일체형보다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제품의 파손, 외관 상태에 따라 단품수리가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삼성서비스센터에 문의하시면 증상에 맞는 A/S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액정 수리 방식의 변화
기존 삼성 갤럭시 휴대폰은 대부분 디스플레이 화면과 힌지, 테두리까지 모두 달린 일체형 반조립 부품(Ass'y)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수리, 교체가 당일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고, 액정 수리를 받으면 배터리 부분까지 새로 교체가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액정 단품만을 교체하면 금액도 크게 절감하고 자연, 환경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크므로 점차 디스플레이에 관여하는 액정 화면만 단품으로 수리하는 추세입니다. 수리비도 최대 16만 원 이상 저렴해지고요.
파손 정도에 따라 수리방식은 달라지지만, 최근에는 전체 수리보다는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로 비용을 절감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가 가능한 모델이 따로 있기 때문에 가능한 모델인지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Ass'y 뜻
Ass'y는 Assembly의 약자로 중간조립을 마친 반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아세이' 또는 '앗세이'라고 읽는데 올바른 표현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일본식 발음이 변형되어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초 부품들을 조립하여 최종 완성 직전의 반제품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휴대폰 액정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액정을 수리할 때 디스플레이 패널, 강화유리 등의 디스플레이 부품뿐 아니라 휴대폰 힌지(hinge), Front 케이스까지 통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모든 부품들이 조립을 마친 반제품으로 존재하고 A/S 발생 시 이 반제품을 교체해 빠르게 수리가 가능한 것입니다.
*휴대폰 힌지(hinge) 부품 : 디스플레이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 사용되는 특수 부품으로 일종의 '경첩'입니다. 폴드, 플립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부품입니다.
요약 정리
s22 s23 울트라와 플립, 폴더 등 갤럭시의 다양한 휴대폰 기종별 액정 수리 비용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휴대폰이 전체적으로 심하게 파손된 경우에는 일체형 부품을 교체해 전체 수리를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큰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액정만 A/S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과거처럼 통갈이를 하지 마시고, 디스플레이만 교체해 비용 절감 혜택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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